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원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원 선거(영등포구 사선거구, 신길6동, 대림1·2·3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943년생으로 전남 해남 출생인 박정자 예비후보는 대림동에 50여 년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민들로부터 ‘능력과 열정, 일 잘하는 구의원’, ‘민생·복지 해결사’ 등 호칭을 받고 있다.

한편 박정자 예비후보는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사회복지학석사)했으며, 현재 영등포구의회 의원(제2~8대, 7선 의원)으로 신길6동, 대림1·2·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영등포구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영등포구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림3동 새마을부녀회 고문 및 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