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업가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각종 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주)동북아체인본부 권오강 대표가 22일 구로오늘신문이 선정한 2021년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주)동북아체인본부 권오강 대표.

 권오강 대표는 사업에 성공 하였지만 늘 봉사를 함께 이어 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자율방범위원 ▲신정동 경로당 및 어머니 배구팀 후원 ▲동포경로당 등에 후원금과 생필품 지원 ▲동포사회 각종행사 후원 ▲동북아체인본부컵 한중 어린이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고려방컵 동포노래자랑 ▲2017년부터 매년 한중 설맞이 문예야회 후원 등은 권오강 대표가 실천해 온 사회봉사 내용들이다.

 특히 지난해 3월11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데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권오강 대표의 이 같은 사업성공 및 사회봉사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1년 대한민국 환경문화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시작으로 ▲2012년 자랑스런 국민대상 사회봉사상 ▲2012년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감사장 ▲2013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감사장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13년 대한민국 국민행복 대상 ▲2014년 국회의원 표창장 ▲2014년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연맹 감사패 ▲2015년 서울 양천경찰서장 감사장 ▲2017년 육군 제5808부대 감사패 ▲2018년 대한민국 자랑스런인물대상조직위원회 감사패 ▲2019년 제2회 아시아리더대상 특별경제인 부문 대상 ▲2019년 양천구청장 표창장에 이어 지난해에는 구로구청장 표창장과 서울특별시의회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권 대표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노력할 것이며, 봉사활동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한중다문화깔끔이본사회 김영애 부화장.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한중다문화깔끔이본사회 김명화 부화장.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중국동포 출신인 한중다문화깔끔이봉사회 김정애, 김명화 부회장도 수년간의  헌식적인 지역봉사가 인정받아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3선인 이성 구로구청장은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이 이성 구청장,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자 단체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