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인주민센터 김동훈 센터장이 외국인주민의 권익 향상과 동포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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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외국인주민센터 김동훈 센터장이 외국인주민의 권익 향상과 동포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20일 법무부가 주최한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훈 센터장은 동포 밀집 지역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외국인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센터장은 특히 ‘영등포 체류민원센터’ 개소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복잡한 체류 및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내 외국인 주민과 동포들을 위해 문턱을 낮추고, 연간 7만 건 이상의 촘촘한 대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내·외국인이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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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 수상 후 정성호(왼쪽) 법무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동훈 센터장 |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동훈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서울외국인주민센터 직원들과 센터를 믿고 찾아주신 외국인 주민들 덕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외국인주민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외국인 간의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외국인주민 맞춤형 행정·생활 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현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