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駐서울관광사무소(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와 연변조선족자치주 문화라디오TV방송 및 관광국(延边州文化广播电视和旅游)이 공동으로 중국내 소수민족(少數民族) 거주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공동 추진하고, 지방 우수 문화 및 관광자원을 한국에 홍보하기 위해 ‘윈유 중국(云游中国)’, ‘매력적인 연변(鲜到延边)’ 온라인 사진 및 동영상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 동부에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지리적으로 중-북-러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어 ‘동북아 금삼각(东北亚金三角)’으로 불리며 중국 유일의 조선족 자치주이자 조선족 최대 밀집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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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의 봄. |
연변조선족자치주에는 중국 A급 관광지역이 43개가 있으며 ‘최초 국가급 관광 산업 혁신 선도구(首批国家级旅游业改革创新先行区)’로 선정돼 3년 연속 ‘가장 아름다운 중국의 레저 및 여행 목적지(最美中国·休闲养生旅游目的地城市)’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신비로운 장백산(백두산) 자연풍경과 다양한 조선족민속풍정, 특색있는 민속미식문화와 중-북-러 3국 변경의 풍모(风貌), 겨울의 얼음과 눈으로 이루어진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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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춘 방천에서 바라본 중-북-러 3국 접경지역. |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생태환경은 매우 우수하고 산림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80% 이상에 달하며, 청정지역이어서 사람 살기에 매우 적합한 생태 지역이다. 연변의 쌀, 황소, 버섯, 꿀, 오미자, 사과배 등 특색 있는 상품들이 중국 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고 인삼과 녹용의 생산량은 세계 제일이다. 또 광천수는 품질이 우수하여 세계 3대 우수 광천수 기지 중 하나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한국 각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 전 연길국제공항에서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등 다양한 노선을 취항하고 매주 약 60회 운항했다.
중국 駐서울관광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가 계속되는 특별한 시기에 이번 ‘윈유 중국, 매력적인 연변’ 사진 및 동영상 온라인 전시를 통해 연변의 우수한 생태환경 및 특색 있는 문화 관광 자원을 한중 국민들에게 알리고,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중국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만나며 중국 연변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韩国民众“云·游中国,鲜到延边”
日前,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延边州文化广播电视和旅游局共同推出“云游中国”系列之“鲜到延边”图片暨视频展播活动,邀约当地民众一起走进延边,体验鲜明的民族风情、鲜净的避暑之旅、鲜有的边境风光、鲜爽的冰雪风韵。
延边朝鲜族自治州位于吉林省东部,地处中俄朝三国交界地带,被誉为“东北亚金三角”,是中国唯一的朝鲜族自治州和最大的朝鲜族聚居地。延边州国家A级景区已达43个,成为“首批国家级旅游业改革创新先行区”,曾连续三年入选“最美中国·休闲养生旅游目的地城市”。这里有神奇绚丽的长白山自然风光、多姿多彩的朝鲜族民俗风情、富有民族特色的美食文化、一眼望三国的边境风貌以及冬季壮观的冰雪风韵。在平昌冬奥会最后的“北京八分钟”宣传片中,有多个画面取景延边,向世界展示了延边的冰雪之美。
延边州与韩国各界交往密切。新冠疫情爆发前,延边州开通至韩国首尔、釜山、大邱、清州等地多条航线,每周约运行60班。但由于疫情原因,今年双方的人员往来大幅减少。在当前特殊时期,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延边州文化广播电视和旅游局联手举办此次“云游中国”系列之“鲜到延边”线上展播活动,以80余张精美的图片,向中韩各界朋友展示延边州优良的生态环境以及特色文化旅游资源,让当地民众足不出户,享“云”游之乐,了解中国地方优秀的旅游资源,感受中国魅力,进一步提高了延边州在韩国的关注度和知名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