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 봉사단은 전국동포유권자총연합회(회장 박성규), 영등포(대림)행복경로당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하였다.

▲여의도 벚꽃축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청소를 하는 전국동포총연합회 봉사단 회원들.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봉사단 회원들은 축제현장 주변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등 청소활동을 하였다.

김호림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화합과 상생에 있어 협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봉사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재한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이용 텐트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봉사단 회원들.

▲여의도 벚꽃축제 자원봉사에 나선 전국동포총연합회 봉사단 회원 기념촬영

 

▲전국동포유권자총연합회 회원 축제 오픈날 축하공연.

▲전국동포유권자총연합회 공연단과 (사)CK여성위원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