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보건소가 오는 17일(토) 관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통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검진은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가족센터 2층 강당(가리봉주민센터 건물)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요 검진 항목은 ▲결핵(흉부 X-ray, 객담 검사) ▲잠복결핵 감염검진 ▲성병(HIV, 매독) ▲C형간염 ▲한센병(피부질환 진료) 등이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검사로 진행된다. 검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010-2654-4322, 02-860-32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