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와 (사)한민족스포츠연합총회(총회장 김남철), CIKERS 스포츠(대표 이용호)가 공동 주최한 ‘제1회 CIKERS컵 축구대회’가 11일 경기 평택시 포승레포츠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1일과 오는 18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매개로 동포사회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회를 주최, 주관한 CIKERS 스포츠 이용호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CIKERS컵 축구대회가 지역 축구인들과 동포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순수한 교류와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회장은 “오늘 대회에 함께해 주신 내빈과 선수단, 심판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히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CIKERS 스포츠 이용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평택시 축구협회 최진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평택지역 중국동포 축구팀과 한국 축구팀이 함께 어울려 친선경기를 펼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평택지역 축구팀의 소통을 이끌어갈 평택지구 조선족축구연합회 우송암 회장님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나아가 2028년 한국에서 개최될 ‘전 세계 한민족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늘 CIKERS컵이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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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관계자들과 참석 내빈 기념촬영. |
이날 개막식에는 평택시 축구협회 최진균 회장을 비롯해 한민족스포츠연합총회 김남철 총회장, (사)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김세광 총회장, 전국동포총연합회 평택지회 박춘화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사로 자리를 빛냈으며, 참가 선수단에 안전한 경기 운용과 정정당당한 선전을 당부했다.
<문현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