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오전 10시~오후 3시 운영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 복합 공간인 ‘신한 SOL Global 대림동’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국내 거주 중국동포와 외국인 주민이 가장 밀집한 대림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금융·생활 편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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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지점에서 진행된 ‘신한 SOL Global Lounge 대림동 개소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기념사하고 있다. |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617(대림동)에 위치한 대림동지점 2층에서 열린 외국인 고객 소통 공간인 ‘신한 SOL Global Lounge 대림동’ 개소식에는 정상혁 은행장과 지상호 대림동지점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주요 임원진과 서울외국인주민센터 김동훈 센터장, 그리고 중국동포 관련 단체장,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개점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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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지점에서 ‘신한 SOL Global Lounge 대림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
‘신한 SOL Global 대림동’은 단순한 은행 영업점 기능을 넘어, 한국어 사용이 서툰 외국인 고객도 언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다국어 통번역 상담 서비스와 함께 외국인 고객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금융 주말·연장 상담, 해외 송금 및 계좌 개설 전용 창구 등을 갖췄다.
또한 ‘신한 SOL Global 대림동’ 라운지는 신한은행의 첫 외국인 특화 라운지다. 기존 영업공간과 연결해 조성했으며, 외국인 고객이 금융업무를 보면서 편안하게 휴식하고 다른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라운지 내 다목적 공간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상담과 함께 한국생활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제공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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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상담 접수 코너 |
특히 외국인 고객이 금융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소통,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금융 서비스 외에도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금융 사기 예방 교육, 자산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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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SOL Global 대림동’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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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SOL Global 대림동’ 라운지 |
‘신한 SOL Global 대림동’ 라운지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대림동 지역의 금융 수요를 고려해 일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근무 등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도 휴일에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외국인 고객이 편안하게 금융상담을 받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라운지를 조성했다”며 “대림동을 시작으로 주요 외국인 거주지역에 전용 라운지를 확대해 외국인 고객의 한국생활을 지원하고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금융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안산·김해·독산동에 외국인 중심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안산 외국인 중심영업점에 금융상품 가입 업무를 위한 외국인 전담 창구를 확대했다.
<문현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