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단법인 국제취로진흥협회(대표이사:이시나카타츠야, 소재지:도쿄도츄오구, 이하 ‘당 협회’라 함)는 한국의 대학연계 및 인재육성을 위하여 재단법인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이사장:김시진, 소재지:서울특별시성동구)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졸업예정자·제2졸업 예정 엔지니어의 일본어 교육 및 일본취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은 본 사업의 촉진을 위하여 독립기구인 산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상도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설치하고 한국의 국립대학들과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추진을 한다. 한국의 국립대들과의 연계를 통한 일본 취업 지원은 양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

엔지니어 부족 심화

일본의 엔지니어 채용은 저출산화에 따른 청년층 감소, 탈이공계 등의 사회적 문제 심화 증가, 코로나 사태가 있지만 채용은 강세로 추이되고 있다. 구조적으로 기술자 공급이 부족한 시장 상황으로 특히 중소기업은 젊은 엔지니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는 우수한 인재들의 취업난

반면 한국에서는 신규 졸업자의 취업률은 약 76.7%로 일본 신규 졸업자의 약 96%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고 우수한 인재가 반드시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니다. 기본 배경으로는 종합직이 아닌 것, 직종·포지션별 채용으로 또 대기업에서는 극히 일부만 채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중소기업에 입사한다고 해도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하여 대학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졸업 후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존재하고 있다.

※출처: OECD 교육지표 2019(한국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2020년도 대학·단기대학·고등전문학교 및 전수학교 졸업자의 취업 상황 조사(문부과학성·후생노동성)

한국 엔지니어인재의 일본기업취업을 지원

여기서 당 협회는 한국의 국립대학들과 연계한 취업지원을 하는 한국지식재산관리재단과 연계함으로 한국 엔지니어 인재의 일본기업 취업을 지원, 인재 교류를 촉진한다.

당 협회는 그 외 유료직업소개회사와 연계하여 한국의 엔지니어 인재의 일본 취업을 지원하고 첫 연도에는 60여명의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대졸 기술자의 특징>

  어학 습득이 빠름

  기초교육 중 영어나 일본어를 배우는 인재가 많음
  언어의 유의성으로 제로에서 시작해도 일본어의 습득이 빠름

  기술면에서 특별 교육을 받고 있음
  대학에서는 실전적인 학습, 졸업 후에는 직업훈련 등 기초에서 실전까지의 교육을 받고 있음

  취업활동을 위한 장기의 인턴쉽을 경험하고 있음

  대학졸업 후에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도 많이 있음
  사회인 경험을 쌓고 있음

  일본기업에 대한 인상이 좋음

  일의 업무 내용이 희망과 일치한다면 일본기업의 규모나 근무지역에 대해 구애받지 않음

<한국 기술자 활용의 장점>

 젊은 기술자 등용이 가능
 우수한 대졸 인재 채용이 가능
 글로벌화에 대한 대응이 가능
 새로운 발상이나 아이디어 발생
 직장 분위기의 활성화

<협회에 대해>
단체명 : 일반사단법인 국제취로진흥협회
대표자 : 대표이사 이시나카타츠야
설립 : 2021년6월28일
소재지 : 도쿄도 츄오구 히가시니혼바시2-28-4 니혼바시CET빌딩2층
사무소소재지 : 도쿄도 치요다구 쿠단키타1-6-5(주식회사One Terrace내)

-협회이념-
글로벌화나 다이버시티 추진에 중요한 구실로서의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인재의 국제 이동 진흥을 위해, 국가·지역, 정치, 행정, 교육기관, 기업 등의 관계자들과 파트너쉽을 추진, 인재가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취업기회와 정보를 제공, 기업의 고용 적정화와 유익한 인재 활용을 위한 평가, 그리고 해외취업을 사회에 널리 보급·계발함으로 사람과 기업에 활력을 주고 탄력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

-사업개요-
1. 각 국의 고등교육기관 간 제휴 지원
2. 어학교육 보급
3. 해외취업진흥을 위한 연수·세미나
4. 각 국의 취업환경 조사·정보발신
5. 외국국적 직원의 적정 고용 사업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