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大賞’이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영등포경찰서 외사계 김지수 순경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등포경찰서 외사계 김지수(오른쪽) 순경이 지난 12일 제6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김지수 순경은 그동안 영등포구 관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사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대림동 지역을 돌며 코로나19 방역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 김지수(왼쪽) 순경.

 이날 ‘환경안전실천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사)그린환경운동본부 손영채 총재가 지구촌 환경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자연환경보존 실천운동 홍보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서울시장상에는 유창수, 김영성, 김지수, 경기도지사상은 이창엽, 임태순, 채희성 인천광역시장 표창은 조남철, 전라남도지사 표창은 박미경, 오재환, 조대연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최측에서 수여하는 환경안전대상 수상자는 국회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국회의정부분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민의힘 김성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지방자치단체 부문에는 파주시 김경일 도의원, 서울시 박기열 시의원, 의정부시 임호석 시의원, 은평구 신봉규 구의원, 하동군 윤영현 군의원, 보성군 한기섭 군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부분 환경안전대상은 장영희, 이화용이 환경대상에는 장덕현, 김연표, 법보스님, 김기호, 한찬건, 한윤진 총 2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날 특별히 공로패를 받은 김기성은 친환경전력발전기를 특허청 출원과 함깨 30여년 연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