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변함없이 늘 열린마음으로 협력업체와 손을 잡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국내 중국 식자재 유통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동북아체인본부 권오강 대표가 지난달 23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계묘년을 맞이해 새로운 각오와 함께 협력업체와의 공동성장을 약속했다.

22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오강 대표.

  
100여 명의 내빈 및 관련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송년회에서 권 대표는 “늘 서로 윈-윈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변함없이 ㈜동북아체인본부를 도와주고 협력해준 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이 세상에 혼자 성장은 힘들고 불가능한 만큼, 새해에도 공동성장을 위해 손잡고 나가자”고 말했다.  

(주)동북아체인본부 직원 기념촬영.

(주)동북아체인본부 여직원들.

송년회 참석 내빈 및 직원들 기념촬영.

지난 2017년 4월에 설립된 ㈜동북아체인본부는 창업시 900여종의 제품으로 시작하여 2022년 현재 1,800여 종의 제품으로 증가되었다.

물류창고 역시 최조 1곳 240평으로 시작하여 현재 3곳 600평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전국 1,600여 곳의 거래처와 협력하고 있다. 배송 차량 역시 7대로 시작하여 20여대로 증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북아체인본부를 이끌고 있는 권오강 대표는 한중 양국 간 무역,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코로나19 재난 시 지역주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재한중국동포단체 각종 행사 후원, 동북아체인본부컵 한중이중언어말하기대회, 고려방컵 동포노래자랑, 한중 설맞이 문예야회 후원 등 사회공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권오강 대표의 이 같은 사업성공 및 사회봉사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1년 대한민국 환경문화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시작으로 ▲2012년 자랑스런 국민대상 사회봉사상 ▲2012년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감사장 ▲2013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감사장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13년 대한민국 국민행복 대상 ▲2014년 국회의원 표창장 ▲2014년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연맹 감사패 ▲2015년 서울 양천경찰서장 감사장 ▲2018년 대한민국 자랑스런인물대상조직위원회 감사패 ▲2019년 제2회 아시아리더대상 특별경제인 부문 대상 ▲2019년 양천구청장 표창장 ▲구로오늘신문이 선정한 2021년 사회봉사대상 ▲2021 한중교류공헌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 ▲2022 한중교류공헌대상 특별공로상 등을 두루 수상하였다.
협력과 공동발전을 지향하는 ㈜동북아인본부의 새해 도약을 기대해 본다.

<문현택 기자>